삼성重, 2100억원 규모 LNG선 수주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15 15:04 수정2018.10.15 15: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목표치의 60% 수주실적 달성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2118억원 규모의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 운반선(LNG) 1척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41척, 49억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목표치(82억달러)의 약 60%를 달성했다. 선종 별로는 LNG선 11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 14척, 특수선 3척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조선산업, 햇볕 드나…3분기 수주 점유율 53% 한국 조선업체의 올 3분기 수주 점유율이 역대 최고인 53%로 높아졌다. 조선업황 개선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사의 지난달 ... 2 상장사 유상증자 13.8% 줄어, 삼성重 1.4조…증자규모 최고 한국거래소는 4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의 유상증자 규모가 총 10조788억원(9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11조6976억원)보다 13.8% 줄었다고 발표했다. 유가증권시장의 유상증자 규모는 7조1673... 3 올해 상장법인 유상증자 10조788억원…전년 대비 13.8%↓ 올해 상장법인의 유상증자 규모가 작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9월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유상증자 규모는 총 10조788억원으로 전년보다 13.8% 줄었다. 유가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