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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장면 원조' 공화춘, 프랜차이즈 식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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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 매장 ◎디딤 제공
    인천 차이나타운에 있는 공화춘 매장 ◎디딤 제공
    국내 짜장면의 원조 식당으로 알려진 공화춘이 프랜차이즈 식당이 된다.

    외식전문 기업 디딤은 공화춘의 매장 확산을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을 하기로 하고 지난 13일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공화춘은 1907년 중국 산동에서 인천으로 건너온 한 화교가 청나라 상인들을 위한 객잔(상인들을 위한 숙소)으로 설립한 음식점이다.

    당시 이름은 산동회관이었지만 1913년 현재의 공화춘으로 개칭했다.

    당시 고향인 산동식 된장에 국수를 비빈 음식, 짜장면이 인기를 끌면서 대중화 됐고 현재 우리나라 짜장면 문화의 발상지가 됐다.

    2006년에는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디딤은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공화춘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디딤 관계자는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공화춘의 명맥을 이어받아 새로운 천년의 공화춘 미래를 만들기 위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디딤의 프랜차이즈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화춘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딤은 마포갈매기, 고래식당, 연안식당 등을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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