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과반의석 실패…우울한 메르켈 입력2018.10.15 17:40 수정2019.01.13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기독민주당)의 대연정 파트너인 기독사회당이 14일(현지시간) 치러진 ‘텃밭’ 바이에른주 선거에서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득표율은 37.2%에 그쳐 6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이로써 메르켈 총리는 리더십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메르켈 총리가 15일 베를린 기독민주당 당사로 향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독일 방문… 메르켈과 두 차례 회동 2년간 악화한 양국 관계 호전 기미…'에르도안 비판' 대규모 시위 예고 메르켈, 국내정치 위기 국면서 까다로운 외교전 전망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2박 3일의 ... 2 메르켈 "브렉시트후 EU와 관계 영국에 달려… 안보협력 필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14일(현지시간)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브렉시트 이후 EU와 영국 관계의 설정은 영국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3 메르켈, 극우 폭력시위에 "독일에 폭동을 위한 공간 없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28일(현지시간) 독일 동부의 작은 도시에서 발생한 극우 세력의 폭력시위 사태와 관련, "독일에 폭동을 위한 공간은 없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작센 주 켐니츠에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