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印尼 지진 피해 복구에 장비 지원 김보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15 18:48 수정2018.10.16 03:1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사진)은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달러(약 12억원) 상당의 건설장비를 지원한다. 두산은 두산인프라코어의 굴착기 등 중대형 건설장비와 두산밥캣의 소형 건설장비, 신속하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발전기 등을 제공키로 했다. 두산은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해 피해 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선정한 뒤 현지 딜러를 통해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두산, 지게차 토털 물류 서비스센터 문 열어 (주)두산은 경기 평택에 지게차 토털 물류 서비스센터인 ‘두산로지피아’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로지피아는 4954㎡ 부지에 연면적 2420㎡의 정비 공장과 전시장, 사무실을 갖추고 지게차... 2 드론·스마트솔루션·해상풍력…두산, 차세대 기술로 사업영토 확장 두산그룹은 사업 환경과 기술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차세대 친환경·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넓혀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미래 먹거리 사업을... 3 [기업 포커스] 두산밥캣·인프라코어, MLB 포스트시즌 후원 두산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를 후원한다.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은 4일부터 열리는 NLDS 기간 TV 중계 채널인 폭스 등을 통해 브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