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변호사는 27년간 국제중재, 국제금융, 해외투자 및 인수합병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한국수출입은행 KOTRA 해외건설협회 등에서는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했다. 기업 고객과의 소통 부분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도네시아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법률시장에 대한 투자 법제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법무부 국제투자분쟁 법률자문위원회와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을 맡고 있다.
한 변호사는 인도네시아와 몽골의 석탄생산 법인 설립 및 지분인수 프로젝트를 비롯해 브라질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각종 국제 분쟁을 처리했다. 법무부 해외 진출 중소기업 법률자문단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