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교수, 한독학술대상 수상 입력2018.10.16 18:48 수정2018.10.17 03:25 지면A3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해영 부산대 약학대 교수(사진)가 한독과 대한약학회에서 공동 제정한 제49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16일 선정됐다. 정 교수는 생체의 미세한 염증반응에 의해 노화가 촉진된다는 ‘노화의 분자 염증 가설’을 제안하고,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린다. 한독학술대상은 뛰어난 연구 성과로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독학술대상에 정해영 부산대 교수 2 여성변호사회 1대 회장 강기원…'최초' 수식어 따라다닌 이영애 3 제9회 한독학술대상에 김인선 고려대 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