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후 처음 머리 맞댄 남·북·유엔사 입력2018.10.16 17:47 수정2018.10.17 00:2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한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 간 3자 협의체는 16일 판문점에서 첫 회의를 열고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방안을 논의했다. 남북, 유엔사 3자 협의는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처음이다. 우리 측(가운데)에서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조용근 육군 대령이, 유엔사 측(왼쪽)에서는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 버크 해밀턴 미국 육군 대령이, 북측(오른쪽)에서는 엄창남 육군 대좌가 대표로 나왔다.국방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JSA 비무장화' 南·北·유엔사 3자협의체 본격 가동 오늘 첫 회의…지뢰제거 점검·화기 및 초소 철수 등 실무문제 협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를 위한 세부적인 조치를 협의하는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가 ... 2 국방부 "L-SAM 발사시험 연기는 자체 판단…보완점 발견된 탓" 국방부는 15일 군 당국이 장거리지대공미사일(L-SAM) 발사시험을 청와대의 지시로 두 차례 연기했다는 국내 한 언론의 보도를 부인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관련 기관과 협의 또... 3 국방부, 군사합의 '갈등설'에 "미측과 협의거쳐 진행" 국방부는 11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사항과 관련 미국 측과 갈등설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미국 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진우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