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회용컵 수거함 설치 사업 전개 신경훈 기자 입력2018.10.16 12:58 수정2018.10.16 13: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환경부, 서울특별시,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6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앞에서' 1회용 컵 수거함 설치 기념식과 환경보호 퍼포컨스를 열었다. 1회용 컵 수거함 설치 시범사업을 위해 스타벅스는 기금 1억원을 기부하고, 환경부는 1회용 컵 없는 길거리 만들기 홍보와 정책 지원을 담당하고, 서울특별시는 1회용컵 수거함 유지 관리를 맡을 예정이다. 자원순환연대는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유지관리 모니터링을 담당한다. 앞줄 왼쪽부터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 박천규 환경부 차관, 이석구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대표이사,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 등이 1회용 컵 수거함 설치 기념식에서 환경보호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스타벅스, 길거리 1회용컵 전용수거함 시범설치 이태원·대학가 주변·광화문 등 17개소서울시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환경부,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길거리에서 발생하는 1회용 컵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1회용 컵 전용수거함'... 2 성탄절 알리는 스타벅스 '레드컵' 이제 못 봐요 전국 스타벅스에서 지난해 사용된 플라스틱 빨대는 약 1억8000만 개다. 개당 21㎝의 빨대를 연결하면 지구 한 바퀴 길이다. 무게로는 126t.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3월 10개 부서가 모여 태스크포스(TF)팀... 3 환경부 보유 드론 185대…자격증 보유자는 3명뿐 드론 보험가입률 64%…임이자 "전문인력 확보하고 보험가입 늘려야" 환경부가 업무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드론 자격증을 갖춘 직원은 3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