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계속…교육위서 '유치원 비리' 도마 위 오를 듯 입력2018.10.17 07:02 수정2018.10.17 0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17일 교육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등 2개 상임위의 국정감사를 이어간다. 교육위는 이날 국회에서 대전·대구·강원·경북·충남·충북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감사에서는 지난 15일 서울·경기·인천 교육청 국감 때와 마찬가지로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라 교육청의 관리감독 부실에 대한 의원들의 추궁이 잇따를 전망이다.외통위는 주튀니지대사관과 주아르헨티나대사관에 대한 현지 감사를 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해묵은 비리 '실명공개'에 들끓는 여론…유치원 전방위 압박 정부·정치권 사립유치원 비판 한목소리…종합대책 내용 '눈길' 한유총 입장도 논란 "심려 끼쳐 송구…소모적 양상 도움 안 돼" 일부 사립유치원에서 원비 등을 설립자나... 2 [취재수첩] 소비자 기만하는 홈쇼핑 연계편성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장. TV홈쇼핑 관계자들이 나와 연신 고개를 숙였다.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이 홈쇼핑 채널의 연계편성 문제를 지적한 탓이었다. 연계편성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특정 상품의... 3 한국유치원연합회"심려끼쳐 송구, 비리 오명으로인한 휴원 계획은 없어" 사립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비상대책위원회 16일 "사립유치원을 믿고 아이들을 맡겨준 학부모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이날 수원 경기도경제과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