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항공우주, 日업체에 날개구조물 공급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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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KAI)가 상승세다. 일본 회사와 공급 거래조건협정서(MOA)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6%(650원) 오른 3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가와사키 헤비 인더스트리즈(KAWASAKI Heavy Indestries, Ltd.)와 보잉 787 항공기의 FTE ㅊ을 추가공급하기로 합의하고 거래조건협정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가공급 기간은 오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다. 계약금액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7일 오전 9시50분 현재 한국항공우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6%(650원) 오른 3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는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가와사키 헤비 인더스트리즈(KAWASAKI Heavy Indestries, Ltd.)와 보잉 787 항공기의 FTE ㅊ을 추가공급하기로 합의하고 거래조건협정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추가공급 기간은 오는 2022년부터 2030년까지다. 계약금액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공시를 유보한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