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중단 논란' 가상화폐거래소 비트파이넥스, 새 입금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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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달러화·엔화·파운드화 입금 허용
![사진=비트파이넥스 공식 블로그](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01.18024224.1.png)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 측이 도입하는 새 법정화폐 입금 시스템은 전세계 사용자들의 유로화·달러화·엔화·파운드화 입금을 허용키로 했다.
비트파이넥스는 2012년 홍콩에 설립된 암호화폐 거래소로 거래량이 전세계 3위 수준이다. 지난 11일 별다른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모든 법정화폐 입금을 한 주간 일시 중단해 논란이 일었다.
때문에 현금 지급이 불가능해졌거나 파산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으나 비트파이넥스는 암호화폐 보유 내역을 일부 공개해 논란을 잠재웠다. 새 입금 시스템을 도입하며 "우리는 새 시스템이 더 견고하고 장시간 지속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트위터](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01.18024227.1.jpg)
비트파이넥스는 이를 의식한 듯 입금 화면에 "제공된 은행 정보는 기밀사항으로 해당 정보 공개는 전체 디지털 토큰 생태계에 큰 위험을 줄 수 있다" 는 경고 문구를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정화폐 처리 담당 공식 은행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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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하 한경닷컴 객원기자 san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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