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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도시민박·한옥숙소 활성화 지원"…23일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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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의 방 4칸짜리 아파트에 사는 A씨 부부는 자녀들이 독립하고 줄곧 비어있던 방 2칸으로 최근 도시민박을 시작했다.

    구청에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 후 서울스테이 홈페이지에 등록하니 타월 세트, 멀티플러그 등 객실 용품과 서울시 관광 홍보물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최근 외국인들의 국내 관광 트렌드가 단체 패키지여행에서 개별 자유 여행으로 급변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국의 가정문화나 전통 주거를 체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찾는 관광객 규모가 늘고 있다.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게스트하우스, 민박, 한옥 숙박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해 이달 23일 오후 2시 서울역사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하반기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및 한옥체험업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예비창업자와 신규 운영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현재 서울에는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소 1천82곳, 한옥체험업소 129곳이 등록돼 있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 희망자들이 합법적으로 숙소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와 등록·지정 절차, 서울시 지원사항을 소개한다.

    창업에 성공한 선배 운영자들이 들려주는 노하우, 현직 세무사가 알려주는 절세법 정보도 얻을 수 있다.

    30년 항공사 근무 경험을 살려 창업한 '무아게스트하우스'의 석정은 대표, 한옥 게스트하우스 '누하당'의 오우의 대표가 참석한다.

    2015년부터 도시민박업을 운영 중인 '민즈하우스'의 이민정 대표는 초보 운영자가 초기에 겪는 어려움 대처법을 알려준다.

    김태명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도시민박업과 한옥체험업 숙소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시민과 밀접하게 교류하며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창업의 길을 열어줄 수 있다"며 "대체숙박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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