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25시간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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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 등 경북 동부지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25시간 만에 해제됐다.
경북도는 17일 낮 12시에 경북 동부권역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도는 앞서 16일 오전 11시부터 포항, 경주 등 동부권역 10개 시·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75㎍/㎥를 기록하자 주의보를 내렸다.
그러나 동부권역 도시대기측정소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9㎍/㎥으로 주의보 해제기준에 해당함에 따라 주의보 발령을 해제했다.
초미세먼지(PM-2.5)는 75㎍/㎥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 주의보가 발령되고 35㎍/㎥ 미만이면 주의보 발령이 해제된다.
/연합뉴스
경북도는 17일 낮 12시에 경북 동부권역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도는 앞서 16일 오전 11시부터 포항, 경주 등 동부권역 10개 시·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75㎍/㎥를 기록하자 주의보를 내렸다.
그러나 동부권역 도시대기측정소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9㎍/㎥으로 주의보 해제기준에 해당함에 따라 주의보 발령을 해제했다.
초미세먼지(PM-2.5)는 75㎍/㎥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 주의보가 발령되고 35㎍/㎥ 미만이면 주의보 발령이 해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