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학회, 통합감독법 정책심포지엄 입력2018.10.17 18:01 수정2018.10.18 01: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금융학회는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복합금융그룹 관리를 위한 통합감독법 제정을 앞두고 바람직한 법제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심포지엄을 열었다. 참석자들이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의 축사를 듣고 있다.금융위원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차기 금융학회장에 정지만 상명대 교수 신임 한국금융학회장에 정지만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사진)가 내정됐다. 한국금융학회 관계자는 “최근 차기 학회장 투표에서 정 교수가 97%의 지지를 얻었으며 다음달 정기총회에서 공식 선임될 것&rdquo... 2 "CEO 셀프연임, 무조건 나쁘게 보면 毒"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을 부정적으로만 보는 것은 금융산업 발전에 독이 될지 모른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계 ‘낙하산 인사’ 방지를 위해 CEO 요건에 ‘5년 이상 경력&r... 3 박영석 신임 한국금융학회장의 쓴소리 "정부는 근시안 정책 펴고, 업계는 관치 길들여져" “정부는 금융정책이나 제도를 너무 급하게 만듭니다. 시장 상황과 소비자 여건 등 현실을 충분히 고려한 금융정책이 마련돼야 합니다.” 지난 1일 제27대 한국금융학회장으로 취임한 박영석 서강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