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소재 부엌가구 ‘키친바흐 페닉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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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은 고급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의 신제품 ‘키친바흐 페닉스(FENIX)’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특수소재 ‘페닉스(FENIX)’를 표면 마감재로 활용했다. ‘페닉스(FENIX)’는 이태리 가구소재 제조업체인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 나노 기술을 적용해 만든 신소재다. 한샘은 해당 소재에 대한 독점 수입 및 공급계약을 맺고 ‘키친바흐 페닉스(FENIX)’라는 이름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부엌 사용 중 발생하는 작은 흠집은 소비자 스스로 복구할 수 있다. 흠집이 난 부위에 물이 묻은 헝겊을 올리고 다리미로 문지르면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도어 표면 특수 코팅처리를 해 여닫을 때 지문이 남지 않고 얼룩도 쉽게 지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색상은 화이트(흰색), 도브(밝은 회색), 머드(중간 회색), 다크그레이(어두운 회색) 중 선택 가능하다. 부엌 구성은 고객의 생활상에 맞춰 ‘와인 레스토랑’, ‘카페’, ‘쿠킹 랩’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이 제품은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특수소재 ‘페닉스(FENIX)’를 표면 마감재로 활용했다. ‘페닉스(FENIX)’는 이태리 가구소재 제조업체인 ‘아르파 인더스트리알레’가 나노 기술을 적용해 만든 신소재다. 한샘은 해당 소재에 대한 독점 수입 및 공급계약을 맺고 ‘키친바흐 페닉스(FENIX)’라는 이름으로 신제품을 선보였다.
부엌 사용 중 발생하는 작은 흠집은 소비자 스스로 복구할 수 있다. 흠집이 난 부위에 물이 묻은 헝겊을 올리고 다리미로 문지르면 원래 모습을 되찾는다. 도어 표면 특수 코팅처리를 해 여닫을 때 지문이 남지 않고 얼룩도 쉽게 지울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색상은 화이트(흰색), 도브(밝은 회색), 머드(중간 회색), 다크그레이(어두운 회색) 중 선택 가능하다. 부엌 구성은 고객의 생활상에 맞춰 ‘와인 레스토랑’, ‘카페’, ‘쿠킹 랩’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