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네이버로부터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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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3분기부터는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를 오픈해 이 달 기준 누적 거래액 600억원을 기록했다. 버킷플레이스는 올해 안에 이 스토어의 누적 거래액 800억원, 월 거래액 1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의집에서 활동하는 인테리어 및 시공 전문가 회원은 2000여명에 달한다. 공개된 전문가의 시공 포트폴리오·사진은 8만개 수준이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오늘의집은 콘텐츠·커머스·시공 등 다양한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국내 1등 인테리어 원스톱 플랫폼으로 거듭났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네이버와의 전략적인 제휴 아래 서비스를 고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