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 첫 날, 붐비는 상점 입력2018.10.18 17:49 수정2019.01.16 00:0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캐나다가 17일(현지시간) 기호품용 마리화나(대마초) 거래를 전면 합법화했다. 지난해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마리화나를 사려는 사람들이 이날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한 상점 앞에 줄지어 서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캐나다, 수입철강에 고율 관세…"중국·한국산 수입 차단" 미국 관세폭탄 연쇄효과…7개 품목에 25일부터 25% 부과 캐나다가 철강에 새로운 쿼터(수입량 제한)와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캐나다 연방 재정부는 11일(현지시간) 자국 수입량 증가 가능성 때문... 2 캐나다 상원, '노벨평화상' 아웅산 수치 명예시민권 공식 박탈 "인간학살 공범자 결코 환영받지 못한다" 미얀마의 민주화 영웅으로 199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아웅산 수치 자문역의 캐나다 명예시민권이 공식 박탈됐다. 캐나다 상원은 2일(현지시간) 래트나 오미드바 의원이 제안한 ... 3 [주용석의 워싱턴인사이드] 나프타 개정, 누가 웃고 누가 울까 미국이 멕시코, 캐나다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나프타) 개정에 합의하면서 이해득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분석한 나프타 개정의 승자와 패자를 소개한다. ◆ 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