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17일(현지시간) 기호품용 마리화나(대마초) 거래를 전면 합법화했다. 지난해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다. 마리화나를 사려는 사람들이 이날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한 상점 앞에 줄지어 서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