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메이와 융커…브렉시트 수개월 연장 논의 입력2018.10.18 17:48 수정2018.11.17 00:3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전환 기간 수개월 연장론이 급부상했다.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정상회의에서 이런 방안이 논의됐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왼쪽)와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정상회의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英, '브렉시트 전환기간 연장' 수용용의 내비쳐…돌파구될까 양측 합의하면 최대쟁점 아일랜드 국경문제 해결할 시간 벌어 브렉시트 강경파 반발할듯…EU에선 '노딜 대비' 목소리 커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18일 교착상태에 빠진 영국의 유럽연합(EU... 2 브렉시트 전환 1년 연장론 급부상…EU 제안에 英총리 '고려용의' 교착상태에 있는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Brexit) 협상을 타개하는 방안으로 브렉시트 전환 기간의 1년 연장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3 독일·프랑스, '노딜 브렉시트' 대비 비상계획 수립 착수 메르켈 독일 총리 "모든 시나리오 준비"…프랑스, 英에 호혜주의 원칙 강조 독일과 프랑스가 영국이 아무런 합의 없이 유럽연합(EU)을 떠나는 '노 딜'(No deal) 브렉시트(Brex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