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1일까지 '푸드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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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자 가격이 저렴한 ‘대체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이 최근 3개월간(7월16일~10월15일) 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하의 대체 품종인 흰다리새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급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돼지고기도 상황이 비슷하다. 국산은 매출이 33% 감소했지만 가격이 저렴한 미국산은 268% 증가했다.
티몬은 오는 21일까지 ‘푸드 페어’를 연다. 미국산 왕목살 구이용 500g이 3200원, 스페인산 구이용 항정살 500g이 6450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티몬이 최근 3개월간(7월16일~10월15일) 식품 매출을 분석한 결과, 대하의 대체 품종인 흰다리새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급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돼지고기도 상황이 비슷하다. 국산은 매출이 33% 감소했지만 가격이 저렴한 미국산은 268% 증가했다.
티몬은 오는 21일까지 ‘푸드 페어’를 연다. 미국산 왕목살 구이용 500g이 3200원, 스페인산 구이용 항정살 500g이 6450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