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 동해휴게소 인근 ‘국민의 숲’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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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숲(단체의 숲) 조성 사업’은 국유림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고 숲 가꾸기에 대한 국민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한라시멘트와 산림청이 함께 추진 중인 국민참여형 산림생태복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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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한라시멘트 대외협력팀 부장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형태의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국민의 숲 조성은 한라시멘트가 이어 온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라시멘트는 산림청과 함께 2004년부터 ‘국민의 숲 가꾸기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민의 숲’으로 설정된 국유림에 대한 개발 및 자발적 보호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04년 정선권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강릉권역, 삼척권역에 약 88만0000㎡ 면적의 숲을 가꾸고 산림정화 활동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