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스마트 팩토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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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인공지능·빅데이터 융합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 팩토리는 건축면적 980㎡에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생산 라인과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모듈 실습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곳에서 주문, 검사, 조립, 포장, 출하 등 생산과정 실습 교육과 시연이 가능하다.
코리아텍은 학부, 대학원, 재직자, 중·고등학생을 위한 4차 산업 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영 총장은 “내년 2월 완공되는 스마트 팩토리는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지식과 융합능력을 가진 고숙련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평생직업능력 개발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스마트 팩토리는 건축면적 980㎡에 IoT(사물인터넷)·AI(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생산 라인과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모듈 실습공간을 갖추게 된다.
이곳에서 주문, 검사, 조립, 포장, 출하 등 생산과정 실습 교육과 시연이 가능하다.
코리아텍은 학부, 대학원, 재직자, 중·고등학생을 위한 4차 산업 실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기영 총장은 “내년 2월 완공되는 스마트 팩토리는 국내 대학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될 것”이라며 “전문지식과 융합능력을 가진 고숙련 엔지니어를 양성하고 평생직업능력 개발 허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