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난민 문제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제적 난민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인도적 체류 허가 결정이 이뤄진 제주 예멘 난민 사태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란디 대표의 방한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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