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빌, 한류뱅크로 최대주주 변경…100억원 3자배정 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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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빌은 한류뱅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6일 납입이 완료되면, 한류뱅크는 지분 13.02%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유상증자 대금은 차입금 상환 및 원부자재 매입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빌은 다음달 30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선임 건을 다룬다.
바이오빌 관계자는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돼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신사업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유상증자 대금은 차입금 상환 및 원부자재 매입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오빌은 다음달 30일 경상남도 양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의 건과 이사선임 건을 다룬다.
바이오빌 관계자는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돼 기업가치가 제고될 것"이라며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신사업도 적극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