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가 3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오르고 있다.

19일 오전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 I&C는 전날보다 3000원(2.04%) 오른 1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 I&C는 3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22.54%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86억원으로 15.23% 늘고 당기순이익은 202억원으로 2257.19% 증가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