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김창환과 A씨에게 폭행 및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한 더 이스트라이트 맴버 이석철이 11일 오전 서울 당주동 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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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 이스트라이트 소속사 미디어라인 측은 "약 1년 4개월전 더 이스트라이트 담당 프로듀서가 멤버들을 지도, 교육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인지하였고, 이후 멤버들 부모와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해결하였으며 재발 방지를 약속 드렸다"고 해명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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