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 빅뱅 승리/사진=유혜원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01.18046723.1.jpg)
19일 대만 매체 ET투데이는 "승리가 열애 중이라는 정황이 온라인에 확산되고 있다"며 최근 SNS에서 확산 중인 승리와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열애설 증거로 언급했다. 해당 사진 속 여성이 유혜원이라는 게 팬들의 주장이다.
승리의 열애설이 처음 제기된 건 올해 6월이었다. 유혜원의 SNS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빅뱅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유혜원, 빅뱅 승리/사진=유혜원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01.18046722.1.jpg)
한편 유혜원은 신인배우로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다가 SNS에서 주목받으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배두나, 장서희 등이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신예로 소개됐다.
승리는 빅뱅 멤버로 클럽, 레스토랑, 일본식 라면 프렌차이즈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승츠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7월엔 솔로 앨범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