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합성 최대주주, 미원화학→미원홀딩스로 변경 이소은 기자 입력2018.10.19 15:48 수정2018.10.19 1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남합성은 19일 최대주주가 미원화학에서 미원홀딩스로 바뀌었다고 공시했다.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 주식 수는 30만2221주(지분율 22.98%)다. 회사 측은 "미원홀딩스가 시간외 대량매매로 지분을 취득했다"며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베니아, LG전자에 43억 규모 OLED 제조장비 공급 인베니아는 LG 전자와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 )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억5200만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2.3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2 아이즈비전 "주가급등 관련 중요 공시 없다" 아이즈비전은 현저한 주가급등에 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9일 답변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3 마니커, 옵티팜 보유 지분 전량 처분 결정 마니커는 보유하고 있는 옵티팜 주식 74만2450주 전량을 74억245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의 6.7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구주매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