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행보 빨라진 이재용‥AI·전장사업 본격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삼성전자가 최근 스페인의 통신네트워크 분석업체를 인수하고 캐나다에는 인공지능 연구센터를 추가로 설립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집중돼 있는 독일을 방문 중인데요.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이번에 인수한 지랩스는 통신네트워크 분석업체입니다.

    통신장비에서 반도체나 서버 등 하드웨어에 강점을 지난 삼성전자가 이들의 기능과 활용도를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경쟁력 있는 네트워크 솔루션 회사를 인수한 것입니다.

    김영기 삼성전자 사장은 "5G, 4차산업혁명의 플랫폼이 스마트폰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서비스의 무한 확장에 대비해 지랩스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용 반도체인 `엑시노스 오토`를 발표한 것도 눈길을 끕니다.

    엑시노스 오토는 빠른 통신과 정확한 센싱, 강력한 연산기능 등이 탑제된 제품으로, 자율주행 등이 가능한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입니다.

    삼성은 이미 지난 2016년 글로벌 전장업체인 하만을 9조원에 인수하며 전기차를 중심으로 미래차 시장의 두뇌역할을 할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장에 진출한 상태입니다.

    이재용 부회장 역시벤츠, 포르쉐, 보쉬 등의 본사가 있는 독일의 슈투가르트 지역으로 출장을 떠나는 등 삼성이 미래 산업으로 낙점한 전장사업 강화를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연말 시스템LSI사업부에 인력을 강화해 차량용 반도체 사업을 확대하는 조직개편도 예고된 상태입니다.

    AI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뉴욕, 영국의 켐브리지 등에 이어 캐니다 몬트리올에 7번째 AI 연구센터를 설립했습니다.

    글로벌 인재들을 확보해 다양한 관련 기술을 습득하는 게 목표로, 빅스비로 대표되는 삼성의 인공지능 플랫폼의 확대를 노립니다.

    삼성은 올 11월 인공지능 스피커인 갤럭시 홈을 출시해 스마트폰은 물론 가정의 모든 가전들과 연결된 새로운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향후 3년간 180조 미래사업 투자를 발표한 바 있는 삼성.

    미래 먹거리고 주목한 전장사업과 AI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김치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인사이트를 현지 취재팀을 통해 확인한 뒤 투자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1월 29일(목) 오후 2~5시●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강연 주제 및 강사:- ‘CES 2026’ 현장에서 읽은 기술 전쟁 / 손재권 더밀크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투자 유망 섹터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승리 투자 기법, 사이클 투자 / 조윤남 코어16 대표● 인원: 선착순 100명(참가비 5만원)● 특전: 한경무크 (손재권 대표 등 저), <사이클 투자 법칙>(조윤남 대표 저) 증정● 문의: 02-360-4876●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주최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2. 2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3. 3

      KFC, 차원 다른 치킨·버거 레시피…메뉴 업그레이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넘게 오리지널 레시피 기반의 치킨과 버거 메뉴를 선보이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글로벌 브랜드다. 오랜 시간 축적된 브랜드 자산을 토대로 제품, 마케팅, 매장, 디지털 전반에서 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부응하는 변화를 이어왔다. 지난해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KFC는 오리지널 치킨 등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KFC만의 ‘맛 정체성’을 공고히 하는 한편, 변화하는 식음료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최현석 셰프와 협업한 ‘켄치밥’ ‘켄치짜’를 비롯해 ‘트러플 치르르’ ‘업그레이비 타워’ 등 차별화된 신메뉴를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KFC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넷플릭스 글로벌 화제작 ‘기묘한 이야기 시즌5’와 협업해 제품·공간·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캠페인을 전개하며 KFC를 보다 친근하고 색다르게 접할 기회를 마련했다. 한정 메뉴 ‘업사이드다운 징거’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티저 영상, 옥외 광고, 앱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에서 트렌디한 브랜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층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만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