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언맨"…포스코, 상생 일자리 프로젝트 확대 입력2018.10.19 18:11 수정2018.10.20 01:3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가 협력사에 필요한 인력을 미리 양성해 채용까지 연계하는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을 중소기업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는 오는 22일 시작하는 4차 프로그램부터 교육 대상을 협력사에서 사업장이 있는 포항·광양 지역 중소기업까지 확대한다. 포스코 협력사 취업 희망자 교육생들이 전기용접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포스코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세계철강협회 회장직 날아갔네 권오준 전 포스코 회장이 맡기로 했던 세계철강협회(WSA) 회장직이 브라질 철강사로 넘어갔다. 지난해 WSA 부회장에 선출돼 내년부터 세계 철강업계를 이끌어갈 예정이던 권 전 회장이 사퇴하면서 회장단 자격을 상실해서... 2 [CEO 탐구] '어디서든 배운다' 36년간 적은 경영노트…'100년 포스코' 이끌 청사진도 그려놨다 “유전스(기한부 수입신용장)가 뭔가요?” 2014년 3월 포스코그룹 종합상사인 대우인터내셔널(현 포스코대우) 기획재무본부장에 취임한 최정우 부사장(현 포스코 회장)은 궁금한 게 많았다. 서류에 ... 3 창립 이념 '제철보국' 뛰어넘어 '위드 포스코'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뜻하는 ‘위드 포스코(With POSCO)’를 새로운 회사 비전으로 제시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