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中 수요증가 신호에 반등…WTI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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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7%(0.47달러) 오른 69.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세계에서 최대 원유 수입국이자, 두 번째 원유 소비국인 중국의 수요 증가 조짐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지난 9월 중국의 원유 정제는 기록적인 수준인 하루 1천249만 배럴로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 금값은 소폭 내렸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11%(1.4달러) 내린 1,228.7달러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