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 내년초 이후 열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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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올해 안에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고위 관리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미 고위 관리는 일부 기자들에게 "회담이 연초 이후에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기에는 선거유세가 너무 바쁘다"면서 "11월 6일 중간선거 이후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 고위 관리는 일부 기자들에게 "회담이 연초 이후에 열릴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2차 북미정상회담 시기에 대해 "정상회담 일정을 조율하기에는 선거유세가 너무 바쁘다"면서 "11월 6일 중간선거 이후 열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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