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16주째 올랐다 신경훈 기자 입력2018.10.21 18:28 수정2018.10.22 01:34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국내 기름값이 16주째 오름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셋째주 보통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L당 11.3원 오른 1686.3원을 기록했다. 21일 휘발유를 L당 1918원에 파는 서울 중구의 한 주유소에서 소비자가 기름을 넣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휘발유 가격 14주째 상승곡선…3년 10개월만에 최고치 10월 첫째주 전국 평균가 1천659.6원 "당분간 오름세 유지"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0월 들어서도 비교적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를 또 갈아치웠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2 휘발유 지역별·상표별 판매 가격 '천차만별'…이유는? 최근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운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지역별, 상표별로 판매 가격이 큰 차이를 보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한... 3 휘발유·경유 또 연중 최고치… 7주 연속 상승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나란히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1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