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오는 26일부터 '와인 페스티벌'..국산 와인 100여종 시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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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인 광명동굴에서 ‘2018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100여종의 와인을 시음하고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와인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와인 광명을 찾다’를 주제로 20여 개 한국와인 양조업체의 100여 종에 이르는 한국와인이 참여하며, 와인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에서는 최근 품질과 종류가 급격히 증가한 국산 와인 부스 운영과 광명시민이 주축이 된 풍성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와인용어 OX퀴즈와 와인세미나 등 와인 입문자들도 쉽게 와인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축제에서는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면서 한국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광명동굴은 와인 숙성에 가장 적합한 온도가 사시사철 유지돼 40개 지자체, 60개 와이너리의 200여 종에 달하는 한국와인을 전시·판매하며 국산 와인 유통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광명동굴은 2015년 유료화 개장 후 현재까지 464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017 한국관광의 별과 경기도 10대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와인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와인 광명을 찾다’를 주제로 20여 개 한국와인 양조업체의 100여 종에 이르는 한국와인이 참여하며, 와인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축제에서는 최근 품질과 종류가 급격히 증가한 국산 와인 부스 운영과 광명시민이 주축이 된 풍성한 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와인용어 OX퀴즈와 와인세미나 등 와인 입문자들도 쉽게 와인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축제에서는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기면서 한국와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로 2015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광명동굴은 와인 숙성에 가장 적합한 온도가 사시사철 유지돼 40개 지자체, 60개 와이너리의 200여 종에 달하는 한국와인을 전시·판매하며 국산 와인 유통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광명동굴은 2015년 유료화 개장 후 현재까지 464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2017 한국관광의 별과 경기도 10대 대표 관광지로 선정됐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