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편의점주와의 대화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0.22 16:23 수정2018.10.22 16: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에서 네번째)이 22일 서울 세븐일레븐 광화문세종대로점에서 편의점주들과 대화를 하기에 앞서 점주들과 손을 잡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금도 힘겹게 버티는데 로또 판매권도 뺏나"…편의점주들 반발 정부가 최근 편의점 9곳의 로또복권 판매권을 회수한 것을 시작으로 모든 편의점의 로또 판매 금지를 추진하자 업계에서는 “가뜩이나 어려운 편의점주들이 심각한 매출 감소를 겪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 2 '토요 유급휴일도 근로시간' 결국 강행…대기업 정규직만 더 웃는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 입법예고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모든 유급휴일을 최저임금 산정 기준시간에 포함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경제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행하기로... 3 최저임금법 개정안만 60여건 계류…"단일 최저임금 아닌 업종·지역별 구분적용" 국회에는 60건이 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최저임금 차등 적용, 결정 방식 개선 등을 담은 법안이 대다수다. 낡은 최저임금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정부와 정치권 모두 공방만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