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컨테이너 1개를 실은 트레일러가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다행히 운전사 A(27)씨는 경상을 입었다.
하지만 이 사고로 일대 3㎞ 구간에 30여분간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 당시 트레일러 주변에는 오가는 차량이 없어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고 진술했다"며 "음주운전은 아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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