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남부발전,신재생에너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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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에너지 도시 부산 실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도모
해상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신산업육성 및 신재생·신산업 협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3일 오후 4시 부산시청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간에 '클린에너지 도시 - 부산' 실현과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이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공급은 미래지향적인 클린에너지의 제공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수단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0%를 목표로 태양광, 해상풍력, 파력, 복합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관련 법령 정비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시는 한발 더 나아가 2050년까지는 신재생 에너지 자립도시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체결로 △해상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연료전지 및 집단에너지 등 신에너지 사업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 최고수준의 조선·해양기자재 업체가 있고, 우수한 해양자원도 보유하고 있다”며 “클린에너지 도시 - 부산 실현과 클린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해상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 신산업육성 및 신재생·신산업 협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3일 오후 4시 부산시청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주식회사간에 '클린에너지 도시 - 부산' 실현과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이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전력공급은 미래지향적인 클린에너지의 제공과 함께 기후변화 대응 수단이면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2030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20%를 목표로 태양광, 해상풍력, 파력, 복합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관련 법령 정비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부산시는 한발 더 나아가 2050년까지는 신재생 에너지 자립도시가 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부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협약체결로 △해상풍력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사업 △연료전지 및 집단에너지 등 신에너지 사업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 최고수준의 조선·해양기자재 업체가 있고, 우수한 해양자원도 보유하고 있다”며 “클린에너지 도시 - 부산 실현과 클린에너지 관련 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