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고급 화장품 '연작'…소공동 신세계백화점에 매장 안효주 기자 입력2018.10.22 17:38 수정2018.10.23 01:57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3일 고급 화장품 브랜드 ‘연작’ 1호점을 서울 소공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연다. ‘자연이 만든 작품’을 뜻하는 연작은 한방 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한 고기능성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앞으로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에 연작 매장을 열고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2020년엔 연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유경 야심작 '연작'…2020년 1000억 화장품 브랜드로 키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규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으로 럭셔리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고 22일 밝혔다. 연작은 이달 23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1층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하며 브랜드를 정식 론칭한다.... 2 "中 의존 낮춰라"…롯데면세점, 해외매장 확장·M&A 나서 롯데면세점은 작년 말 인천국제공항에서 면세점 철수를 결정했다. 제1터미널 내 매장 대부분을 들어내기로 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탓이다. 적자를 막으려면 어쩔 수 없... 3 내년 봄 서울 거리, '주름치마'가 주름잡나 레이스가 살짝 드러나는 치마, 우아한 러플(주름 장식)을 넣은 블라우스…. 한동안 대세였던 캐주얼 스트리트 패션 시대는 가고 이젠 ‘페미닌 패션’의 시대가 왔다. 지난 15일부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