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중국 기업 단체관광…화장품株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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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기업 임직원들이 한국에 단체관광을 온다는 소식에 화장품주들이 강세다.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에이블씨앤씨는 전날보다 8% 이상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생활건강, CSA 코스믹, 한국콜마 등은 2~4%대 강세다.
호텔신라, 신세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면세점 관련주들도 2~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중국 한아 화장품 임직원 600여명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한국 화장품 시장 단체관광에 나섰다. 이들은 서울 명동과 동대문, 강남 일대를 돌며 한국 화장품 시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아 화장품 임직원들의 방한은 중국의 한한령 조치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에이블씨앤씨는 전날보다 8% 이상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준코스메틱, 에스디생명공학,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생활건강, CSA 코스믹, 한국콜마 등은 2~4%대 강세다.
호텔신라, 신세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면세점 관련주들도 2~5%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중국 한아 화장품 임직원 600여명이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한국 화장품 시장 단체관광에 나섰다. 이들은 서울 명동과 동대문, 강남 일대를 돌며 한국 화장품 시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한아 화장품 임직원들의 방한은 중국의 한한령 조치 이후 최대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