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가로수 들이받고 인도로 넘어져…"부상자 파악 중" 입력2018.10.23 08:36 수정2018.10.23 08: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7시 52분께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네거리에서 25t 덤프트럭 한 대가 도로를 벗어나 횡단보도 앞 인도 위로 비스듬히 넘어졌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트럭이 덮친 가로수와 통신주가 쓰러졌으며 사고 수습으로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다.소방당국은 구조대를 보내 트럭 운전자와 주변 보행자 등 부상자 발생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경찰도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찰 첫 출동 후 30분만에 참변…강서PC방 사건 신고녹취록 공개 김씨 동생 첫 신고 후 피해자 신씨도 신고 "좀 와서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경찰이 다툼 말리고 돌아간 뒤 참변…시민 신고로 다시 출동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발생한 아르바이트생 흉... 2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김성수 처벌 靑 국민청원 90만명 돌파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이 불친절하다는 이유로 살인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피의자 김성수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에 동의한 국민이 22일 무려 90만명을 넘어섰다.청와대 국민청원 홈페... 3 김명수, 전국법원 첫 순회…사법농단 사태 수습·의견수렴 포석 24일 안양지원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현 상황 헤쳐나갈 방안 마련" 김명수 대법원장이 24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을 시작으로 전국 각급 법원 격려방문에 나선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으로 흐트러진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