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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 '화재 가능성' 6만5000대 디젤車 추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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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개 차종 2011년5월~작년 5월 생산물량
    6만5000대 추가 리콜 대상에 포함된 미니 컨트리맨.
    6만5000대 추가 리콜 대상에 포함된 미니 컨트리맨.
    BMW그룹코리아가 현재 리콜(결함 시정)이 진행중인 10만6000대 외에 화재 가능성이 있는 디젤 차량 6만5000대를 추가로 리콜한다.

    대상은 2011년 5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생산된 BMW 420d, 530d, 미니쿠퍼, 컨트리맨 등 52개 디젤 차종이다.

    23일 BMW 관계자는 "추가 리콜 대상 차종은 정부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된 것으로 예방적이고 선제적인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 사유는 기존과 동일한 배기가스재순환장치(EGR) 쿨러(냉각기)의 누수로 인해 드문 경우 흡기다기관에 천공이 발생할 수 있고, 극히 드문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BMW는 기존 리콜 대상 차종에 비해 화재 연관성이 낮다고 자체 판단해 애초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예방 차원에서 리콜 범위를 늘렸다는 설명이다.

    다만, 현재 BMW와 미니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디젤 차량들은 EGR 쿨러와 관련된 잠재적인 문제가 없어 리콜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게 회사측 입장이다.

    BMW는 지난 8월20일부터 약 10만6000대를 대상으로 리콜 작업을 진행중이다. BMW코리아는 지난 21일 자정기준 총 5만9900여대(리콜 달성률 56%)가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가 리콜과는 별도로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해 차량 엔진룸 화재 사고 원인과 결함 은폐·축소 의혹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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