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기업은행 디자인경영팀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간판과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무료로 디자인, 제작, 설치해주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시작했다. 지난해까지 수도권에 한정해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했다.
현재까지 31개 창업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했고, 올해 말까지 8개를 더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세 소상공인의 성장과 재도약을 돕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