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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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 해안도시 화롄(花蓮)에서 동쪽으로 104㎞ 떨어진 해역에서 23일 오후 1시34분께 규모 6.0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 기상당국을 인용해 23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아직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보고 되지 않았지만 수도 타이베이 일대 건물들이 흔들리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다고 전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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