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노량진시장 네 번째 강제집행
서울 노량진수산시장 구(舊)시장 상인들이 점유하고 있는 부대·편의시설 294곳에 대한 법원의 네 번째 강제집행이 상인들의 반발로 또다시 무산됐다. 23일 노량진수산시장 구시장에서 강제집행에 나선 서울중앙지방법원 집행관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상인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