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개특위 첫 회의…선거구 개편 논의 시동 입력2018.10.24 17:37 수정2018.10.25 00:58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정개특위 첫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정개특위에서는 선거의 비례성을 확대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정치자금 제도 개선,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한다. 3개 교섭단체 간사로는 김종민 더불어민주당·정유섭 자유한국당·김성식 바른미래당 의원이 선출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 정개특위 가동…여야 "선거제도 개혁 최선" 한목소리 심상정 위원장 "압축적 논의 진행되면 12월말까지 매듭 가능"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24일 첫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정개특위 설치안은 지난 7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위원 정수를 둘러싼... 2 국회 정개특위 24일 첫 회의…"선거제 개편 논의에 주목"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24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정개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과 간사 선임을 의결한다. 위원장은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맡으며, 특위 전체 위... 3 이슈 생기면 특위부터 만드는 與野…난제 해결보다 '정쟁 도구'로 정치권의 특별위원회 남발이 도를 넘고 있다. 국회가 여야 합의로 정치개혁특위 등 6개 특위를 만들었고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도 이달 들어 2~3개의 당내 특위를 구성하는 등 비상설 회의체 수가 10개가 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