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철강·비철금속 산업전' 31일부터 사흘간 고양 킨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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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제5회 국제 고기능성 철강·비철금속 산업전(SMK2018)’이 오는 31일부터 11월2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과 S&M미디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 등 20여 개 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철강·비철금속 전시회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철강, 금속산업의 기술혁신’을 주제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비롯해 국내외 130개 철강·비철금속 업체가 최신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는 100년 기업을 향한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지난해 내진용 전문 철강재 브랜드인 ‘H CORE’를 출시한 현대제철도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중 철강·비철금속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대한금속재료학회와 현대제철은 ‘미래 자동차의 철강소재 대응전략’을 주제로 ‘제89회 철강기술심포지움’을 연다.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S&M미디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 등 20여 개 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철강·비철금속 전시회다. 올해는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철강, 금속산업의 기술혁신’을 주제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비롯해 국내외 130개 철강·비철금속 업체가 최신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는 100년 기업을 향한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지난해 내진용 전문 철강재 브랜드인 ‘H CORE’를 출시한 현대제철도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회 기간 중 철강·비철금속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대한금속재료학회와 현대제철은 ‘미래 자동차의 철강소재 대응전략’을 주제로 ‘제89회 철강기술심포지움’을 연다. 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