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인근서 노숙 농성 돌입한 한국GM 노조 입력2018.10.25 03:04 수정2018.10.25 03:0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산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 조합원들이 24일 청와대 인근에서 회사 측의 연구개발(R&D) 법인 분리에 반대하며 릴레이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한국GM은 주주총회에서 기존 법인으로부터 R&D부문을 분할하기로 결정해 생산공장 철수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취재수첩] 이동걸 産銀 회장의 '돌출 발언' “한국GM에 투입하기로 한 자금 중 남은 금액은 정책적 판단에 따라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국가적으로 반대하면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22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2 파업권 확보 불발에도 한국GM노조 "투쟁 계속"…일각 "노조가 철수 빌미 줄 수도" 한국GM 노동조합이 청와대 앞 노숙투쟁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법인 분리 작업에 대한 반대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지난 22일 한국GM 노조의 쟁의조정 신청에 대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려 파업권... 3 한국GM 노조, 법인분리 반대 투쟁 확대…24일 청와대앞 노숙투쟁 사측에 교섭 요청…24일 국회 앞 결의대회, 26일 간부파업 한국지엠(GM) 노조가 사측의 연구개발(R&D) 법인분리 결정에 맞서 반대 투쟁 강도를 높였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