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으로 강남까지 20분대, 분당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상일IC, 중부고속도로와 연결되는 하남IC도 가까워 주요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하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호실 내부에 차량 진입이 가능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시스템이 마련된다.
호실별 조업공간과 최대 5t까지 이동할 수 있는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들어선다. 층고는 최대 5.4m로 높게 설계했다. 바닥 하중도 ㎡당 최대 1.5t으로 안전성을 더했다. 통로는 최대 6m의 광폭도로로 설계해 지게차 및 물류 하역에 편의를 높였다.
하남테크노밸리 U1 센터는 개발이 한창인 지역현안사업 1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 미래가치도 고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 쾌적한 환경은 물론 3만70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인 미사강변도시와 인접해 있어 직주근접성도 갖췄다. 입주는 내년 예정이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