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또 연중 최저치…코스닥은 700선 '붕괴' 입력2018.10.24 15:18 수정2018.10.24 15: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또 다시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24일 오후 3시1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52포인트(0.55%) 하락한 2094.58에 거래되고 있다. 심리적 지지선인 2100선도 붕괴됐다. 전날 2106.10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7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이 7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1개월 만이다. 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또 2100선 무너져 연저점…코스닥 2%대 급락 코스피가 24일 외국인의 매도세에 눌려 연중 최저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이날 오후 3시1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8포인트(0.57%) 내린 2,094.02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한때는 2,092.1... 2 코스피 더 하락하나…대차잔고 다시 증가 이달 들어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대차거래 잔고가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22일 현재 주식 대차잔고는 55조5천53억원으로... 3 작은 외부 충격에도 휘청…'약골' 된 코스피, 2100 간신히 방어 코스피지수가 또 한 차례 급락했다. 증시 주변 자금이 마르고 거래량이 감소하는 등 한국 증시의 체력이 저하된 탓에 외부 충격에 크게 흔들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 등 대외 악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