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올댓 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댓 웨딩 박람회는 11월 3~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을지로 파인애비뉴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 5층에서 진행된다.

박람회에서는 웨딩홀, 허니문, 가전 및 가구,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예물부터 신한생명의 신혼부부 재무컨설팅까지 등 예식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직접 살펴 볼 수 있다. 고객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전문가와 상담하고 웨딩 상품을 고를 수 있다.

또한 참여 제휴사의 최대 10% 청구할인, 포인트 적립을 비롯, 제휴 업체에 따라 박람회 참가고객에 한해 추후 결제 시에도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사전 참가 신청 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고급 식기 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참가 신청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참가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올댓쇼핑 홈페이지와 올댓쇼핑 모바일앱 내 올댓웨딩에서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홀, 허니문, 가전, 가구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메이크업, 드레스 등도 패키지가 아닌 개별 상품으로 직접 비교, 상담해 볼 수 있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며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신한금융그룹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행복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