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100세까지암보험' 보험다모아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https://img.hankyung.com/photo/201810/01.18101098.1.jpg)
100세까지암보험은 비갱신형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무해지환급형으로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크게 낮춘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비흡연자는 물론 금연 성공자에게도 약 7.7% 할인 혜택(40세 남자, 100세만기, 전기납기준)을 추가로 제공한다.
지난 9월 상품 출시부터 이달 21일까지 두 달여간 가입자 속성을 분석한 결과 보험가입금액은 2000만원(40%), 보험기간은 100세만기(75%)로 선택해 가입한 고객이 가장 많았다.
전체 가입자 중 30대는 40%, 40대는 35%로 3040세대가 75%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스마트폰 및 인터넷쇼핑 등 비대면 채널 이용에 익숙하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세대 성향이 자연스럽게 상품 가입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100세까지암보험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든든하고 비갱신형·무해지환급형 상품이라 보험료가 저렴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며 "핵심 보장은 꼼꼼하게 담았으며 진단금도 높아 암진단 시 치료비, 생활비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